
K-POP 남자 아이돌 최초로 저스트비(JUST B)의 멤버 배인이 무대 위에서 커밍아웃을 선언했습니다. 미국 월드투어 중 관객 앞에서 직접 밝힌 이 발언은 단순한 고백을 넘어, 한국 대중음악 산업과 사회 전반에 강한 울림을 준 사건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이 역사적인 순간이 왜 특별했고,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깊이 있게 다뤄보겠습니다. 배인 커밍아웃, 현장에서 벌어진 일2025년 4월, 미국 LA에서 진행된 저스트비의 ‘JUST ODD’ 투어 도중, 팬들의 응원이 가득한 무대 위에서 배인이 마이크를 들고 말했습니다. “나는 LGBTQ 커뮤니티의 일원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손에 들고 있던 무지개 깃발을 높이 들어올렸습니다. 그 순간, 공연장은 환호와 박수로 가득 찼고 관객들은 자리..
카테고리 없음
2025. 4. 24. 00:29